1. 80년대 배경인데 남녀가 요즘 말로 같은 지붕 아래에서 썸 타는 사이 -> 낭만 합격
2. 쟁쟁한 성우들의 연기가 일품 -> 귀가 녹음
중견을 넘어서 거의 원로급??? 근데 아직도 목소리 개좋음
하야시바라 메구미, 이노우에 키쿠코, 히다카 노리코 등등 캬
남자 성우들도 진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 연기가 기가 맥힘
3. 남자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여자의 몸을 가지면 여자라고 할 수 있는가?
철학적 문제를 살짝 곁들이면서도 여자+여자, 남자+남자 등의 구도가 살짝 꼴림
동인지가 아주 기대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