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만 구하고 나온 거였으면 너무 성급했던게 아닌가 싶네. 나가니까 부모한테서 연락은 전혀 안오냐? 연락이 조금이라도 온다면 님한테 미련이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연락 하는 것일테니까 조금이라도 용서를 빌고 당분간 직장 구할때까지만이라도 도움을 받는게 어떨까 싶은데 그게 죽어도 싫거나 안된다면 일단 나같으면 일당직이라도 무슨 일이라도 관계없으니까 당장 오늘 내일 쓸 수혈(돈) 가능한 일당직 일부터 구하고 한 뒤에 돈 받고 생활하면서 한 두달치 생활금은 마련해나가면서 짬짬히 워크넷, 잡코리아로 가깝든 멀든 당장 출근 가능한 공장 생산직 일자리부터 구하고 일자리 구해지면 일당직으로 번 생활금으로 버티면서 출근하고 월급 나오면 그뒤로 돈 모아가면서 생활하는게 나을 것 같음. 근데 님 수중에 정확히 얼마가 있는지도 모르겠으니까 함부로 이런 얘기 권하는 것도 맞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다. 아예 수중에 0원이냐

고생도사서해볼만하다는건집나외서공장교대하고인생의쓴맛을느낄때임

진짜임?

너무슬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