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가 내가 욕 처먹는거 다 감수할테니 회장으로 밀고가죠 해버림
왜 이 시대엔 이런 작가가 없냐
만날 그놈의 클리셰 클리셰.. 메인 히로인이랑 이어지지 않으면 작품이 망한다는둥 빼애액 거리는 메뉴얼충 왕도충 현상유지충들이 창작계를 좀먹고 있으니까 기발한 만화가 안나오는 것
근데 이 작품은 결국 회장이랑 연애씬은 안나오네
미래에 대한 암시만 있고
근데 그 편이 더 깔끔하고 작가 커리어에 안전하긴 함
제목 "두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