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몇번 일 알려주고 알아서 어련히 잘하겠거니 하고 믿고 방치했는데 사실 귀찮아서 그런것도 잊지만서도
이 아저씨가 소모품에 딱 꽂혀서 청소할때 나는 한번도 안써본 세정제나 쓰레기통 커버 존나빨리 동내길래
세정제 안써도 청소할때 아무 상관없고 비닐커버는 누가똥묻혀놔서 3보 후퇴해도 악취가 올라오는거 아니면 앵간하면 그냥 재사용하면 되는데
왜 소모품에 딱 꽂히셔가지고 이 김네흥이랑 반목하는것입니까 하고 따지니까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하는데
갱년기를 겪고있을 위기의 중년에게 싫은소리하면서 꼽주니까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