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감동도 없다 자극도 없다
나눌 수 있는 그 무언가도 없고 공통분모조차 없다
쇠퇴하는 것은 당연지사
두 가지 처방을 내릴 수 있겠는데
오프라인의 아는 사람에게 네오를 소개해서 메신저처럼 쓰는 거임
썩은 시체에 주사를 꽂고 활력의 징후를 찾는 것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안이 아닐까 싶다
혹은 현재 인원에서 더 확장하지 않고 ai를 통한 강좌나 교육으로
함께 나눌 감동과 자극을 생산할 인원을 배출하여 네오에 풀어놓는 것임
나는 후자가 기사회생의 포문을 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