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진 이라는 단발머리 이쁜애랑 생글 생글 웃으며 나랑 눈 마쥬치고 이야기 하면서 코난 극장판 같이 보자고 데이트 약속 까지 잡았는데
갑자기 금태양이 어 너 좀이쁘다하고 키갈하는데 ㅆㅂ
서수진 씨발 걸래같은 년이 혀 먼저 집어 넣으면서 느끼고
금태양 새끼 각 보였는지 수진이 손잡고 못참 겠다 따라와 라면서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더라 ㅅㅂ
와 ㅅㅂ 근덕 기억이 너무 생샘해 그 꼴리면서 배신당했다는 기분이 너무 좋네 ㅅㅂ 수진아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