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선을 굽듯 밤새 뒤척거려
이제 널 몰라야 된다는 게
좀 슬퍼서 눈물 뚝 이러면 안되는데
너를 잊고싶어 주말까지 일만 했어
Sometime look feel like heartless
다가오는 여자들은 반사시켰어
뻔하거든 사랑으로 가는 모든 Process
밥도 잘 못먹어 물없이는
바보처럼 멍때려 술 없이는
그리움에 밤새 취했다가
새벽쯤 니 사진으로 해장했다가
옷입은 채로 자다가 일어났다가를 반복해
넌 만족해? 이런 내모습을
옆에 없는 너를
부르느라 괜한 목쓰는 나
멋을 부려봐도 초라했어
혼자인게 참 어색했어
그렇게 하나같던 둘이 떨어져
Love Love Love Breakin A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