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화를 갈등주의와 기능주의로 나누면
사회주의적 혁명은 갈등주의적이지만 혁명의 일상화를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사회통합이라는 안정을 추구하는 기능주의적인 작용이 자연스럽게 우위에 서는 것으로 보인다
기능주의적으로 더 나은 국가를 위해서는 각 세력과 부처간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이 있어야 하는데
문제를 가진 소수 혹은 다수의 세력들의 주장이 사회적 합의나 다수의 논리에 의해 묵인되고
멈춰지는 소통으로부터 사회문제들이 발생하며 빈부격차, 특정 계층에 대한 차별, 그로 인한 혐오는 점점 커지게 되고
갈등주의로밖에 해결할 수 없을 때 혁명이 일어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