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병든 자아를 초자아의 도덕성이 위협한다고 인식해서 불안을 견디지 못하고
인터넷을 통해 쉬운 방향으로 도덕적 자해자가 되어
특정 인물을 도를 넘게 비난함으로써 원초아를 충족시키고
실은 고통받으면서도 초자아가 병드는 것을 즐기는 괴물이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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