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23.png

 

 

이비인후과가니까 의사아줌마가 셕션~ 하니까 간호사가 쓱 하고 다 뽑아버렸다

 

요 캬라멜좀 보쇼 집에서 이런거 절대로 못뺀다고 스켈링처럼 1년에 한번씩 생각나면 오라더라

 

조선인들은 열에 아홉은 말른귀지인데 댁이 젖은귀지니까 십분의 일에 당첨됐다고 입터는데 하하 예 하고 흘려넘겼다

 

이런것도 유전이라 낭중에 새끼까면 새끼도 젖은귀지인게로 병원 잘데려오라고 영업하는데 좀 슬프더라

 

어차피 안깔것이긴한데 사랑니 부정교합 비염 젖은귀지 빙고 있으면 풀빙고 가능한 저주받은 육신이라서 가슴이 아팠다

 

하여튼간에 지쟈스께서 귓구녕에 손고락을 꽂고 침을 뱉어 에바다 한마디의 외침에 피폭당한 귀머거리처럼

 

막힌 귀가 뚫리는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심정이었다

 

 

 


글리젠 어제 16 오늘 1 새 글 평균 1시간 5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광명을 되찾은 기분 7 file 찌들고구질구질한인생 2024.05.03 21 0
203401 걍 갤럭시 써야하나 file 우주 2024.05.03 5 0
203400 다 맞말인데 file 나나뷰지 2024.05.03 21 0
203399 진정한 최강총 떴다 file 요우무 2024.05.03 21 0
203398 여자가 결혼 못하는 이유 최신판 file 나나뷰지 2024.05.03 16 0
203397 오늘의 상식 file 우주 2024.05.03 20 0
203396 씻다 티스로 귓구멍 깊이 딲은꼐로 소리가 잘안들리네 3 file 찌들고구질구질한인생 2024.05.03 22 0
203395 iPhone 사고싶구나 file 우주 2024.05.03 28 0
203394 최강의 총을 손에 넣었다 2 file 요우무 2024.05.03 30 0
203393 갤럭시탭 기능 ㅁㅊ 우주 2024.05.03 19 0
203392 밥먹으니 피곤하네 1 file 우주 2024.05.03 30 0
203391 미쿠뷰지 1 file 우주 2024.05.03 24 0
203390 인생 1 file 망한인생 2024.05.03 34 0
203389 KMNZ LIZ가 택배 보내줬네 4 file 우주 2024.05.03 41 0
203388 배불르다 2 file 우주 2024.05.03 43 0
203387 점슴 먹으러 가는중 file 우주 2024.05.03 22 0
203386 무난하게 샌드위치 먹어야지 2 file 우주 2024.05.03 20 0
203385 아니다 그냥 점심먹을게 file 우주 2024.05.03 35 0
203384 ㅈㅅㅇㅇㅇㄹㅅ 1 file 나나뷰지 2024.05.03 18 0
203383 점심굶 file 우주 2024.05.03 21 0
목록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Next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