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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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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한 5년전이었나 점심 안주는 좆소다녔었는데 일주일 식비 2만원 조금 안나왔을거임

 

그냥 조리과정을 극단적으로 단순화 시키면 조리한다고 귀찮을것도 없고

 

가공식품을 먹지 않으니까 원재료에 가까운 상대에서 더 건강하게 먹을수 있음

 

그래도 짠지는 있어야 목구녕으로 넘어가니까 김치 찾아봤는데 존나 비싸더라

 

그래서 닥꽝사려고했는데 그것도 비싸서 그냥 춘장이랑 초장으로 퉁쳤음

 

 

여기서 포인트가 메추리알인데 껍데기까지 꼭꼭 씹어먹어서 소화속도를 늦추는거임

 

알껍데기의 주성분이 탄산칼슘인데 제산제의 성분이기도 하고 칼슘섭취도 하면서

 

안그래도 소화 존나 잘되는 찐 풀때기들을 조금이라도 위장에 오래 붙잡아둬서 포만감을 유지할수있음

 

 

돈 아끼는 법은 뭐 별거 없다

 

애초에 걍 2조2교대 험한일하면 돈쓸 시간 자체가 없을걸?

 

평소엔 일에 치여살고 퇴근하면 자빠져 자야하고

 

쉬는날엔 직장동료들이랑 룸싸롱 풀코스 조져도 넉넉히 남음

 

나는 너무 조져서 문제였지만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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