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코카콜라, 펩시를 아무생각없이 먹어온 지난 수십여년...
이제 결판을 짓고싶어 편의점에서 펩시와 콜라를 한병씩 구매함
펩시는 100ml 증량해서 600ml로 팔고있었는데 뚝심이라는게 보였다고 할까
제로는 악마의 음료이기 때문에 펩시 콜라 사이다 스프라이트 막론 절대 사지 않을 것이며
아무튼 코카콜라를 마셔본 느낌
적당한 단맛. 적당한 탄산이 느껴졌음. 이게 적은건가? 많은건가? 그런 판단까지는 내릴 수 없는 수준으로 있음
신맛이 있어서 레몬향이 있는걸까? 생각해봤는데 레몬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한 건 레몬향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플라시보 효과일 가능성이 있는 정도이고
게피향? 도 나는건가 싶었는데 역시 나는 것 같다 생각하면 느껴지는 플라시보 효과가 아닌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나지 않았다.
이 이상으로 적을 수 있는 것이 없다. 그 정도로 간단명료한 맛의 구성을 음미할 수 있었다.
§ 맛 요소 평점 : 코카콜라
단맛 : 6/10
탄산 : 6/10
신맛 : 2/10
플라시보 효과 : 게피향, 레몬향
그리고 저번달에 7/11에서 2+1 행사하던 오뚜기 콘크림 스프팝콘이 이번에는 GS25에서 할인중 (3개 3600원)
많은 관심 가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