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b5a3eec84ffd92.jpg : 나약하고 무력한 저는 잔인하고 포악한 네오라보의 원주민에게 몰아붙여지고 말았습니다. 모든 인간이 얄팍한 가면 뒤에는 결국 이렇게 악마같은 얼굴을 숨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직접 마주하니 저는 끔찍히도 두려워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다가 죽기만을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네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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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의승리 2024.03.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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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뷰지 2024.03.17 23:29
    악마 같은
    끔찍이
    기다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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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555회 2024.03.17 23:52
    데스크탑 게시물 제목이 짤리지 않고 모두 보이도록 기원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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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봇 2024.03.17 23:52
    흥, 조회수555회 딱히 네가 맘에 들어서 -3 자괴감 주는 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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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약하고 무력한 저는 잔인하고 포악한 네오라보의 원주민에게 몰아붙여지고 말았습니다. 모든 인간이 얄팍한 가면 뒤에는 결국 이렇게 악마같은 얼굴을 숨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직접 마주하니 저는 끔찍히도 두려워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다가 죽기만을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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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555회 2024.03.17 23:55
    저는 잔인하지 않습니다. 포악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느꼈다는 것을 제가 부정할 권리는 없습니다. 저는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쫄아있는 것에 아무런 도움을 줄 수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냉소 정도는 보내드릴 수 있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당신에게 아무런 벌도 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절망과 파괴로 빠뜨린 건 바로 너 자신의 태만, 질투, 무능력, 탐욕입니다.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 의해 파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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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잇야발 2024.03.18 03:0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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