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새끼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한테 뭘 하고 있다 뭘 하겠다 얘기해도 반응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도 않고 "거봐ㅋ 저 새끼 저럴 줄 알았어ㅋ" 이런 식의 반응만 돌아오고.
이건 누구 탓을 돌리기에도 뭣하고 순전히 내가 여태까지 보여온 행실 탓임. 결국 난 그런 게으른 새끼이고 '그래봤자 말뿐인 캐릭터'로 굳혀져서 점점 주변새끼들로부터 바보취급을 당하는데 결국 보여주겠다, 본때를 보여주겠다 마음을 굳게 먹고 미약하게나마 발악을 해보지만 결과가 당장 나오는 것도 아니니 답답하다.
난 찌질하든 못나보이든 그냥 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것이지만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주변새끼들은 나를 잘나든 못나든 솔직한 녀석으로 받아주는게 아니라 못미더울 새끼로 보고 있다는게 굉장히 기분이 불쾌하다.
결국 성실히, 착실히, 하나하나 천천히 보여주는 수 밖엔 없겠지만 이미 주변것들은 지난날의 내 행실을 보고는 다 견적을 내놓은 상태다.
근데 그런 주변인들의 취급을 보고 항변하고 싶은 것은 원래부터 나란 새끼는 이런 새끼였고 관성이랑 천성이 게으른 새끼이고 지속성이 떨어지는 새끼인데 그런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냐고. 그래도 니가 보이기엔 존나 미적지근 하고 느려터지고 나무늘보 같아 보여도 난 나름대로 이런 속도여도 내 나름의 할 수 있는 걸 하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해보지만 그래봐야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 어차피 공허한 찌질이의 주절거림이라 받아들일 뿐이다.
그런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오케이 니들 잘났어 나같은 놈 실컷 짓밟고 모욕하고 높이 올라가. 난 계속 느리게 갈 거야.
이건 누구 탓을 돌리기에도 뭣하고 순전히 내가 여태까지 보여온 행실 탓임. 결국 난 그런 게으른 새끼이고 '그래봤자 말뿐인 캐릭터'로 굳혀져서 점점 주변새끼들로부터 바보취급을 당하는데 결국 보여주겠다, 본때를 보여주겠다 마음을 굳게 먹고 미약하게나마 발악을 해보지만 결과가 당장 나오는 것도 아니니 답답하다.
난 찌질하든 못나보이든 그냥 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것이지만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주변새끼들은 나를 잘나든 못나든 솔직한 녀석으로 받아주는게 아니라 못미더울 새끼로 보고 있다는게 굉장히 기분이 불쾌하다.
결국 성실히, 착실히, 하나하나 천천히 보여주는 수 밖엔 없겠지만 이미 주변것들은 지난날의 내 행실을 보고는 다 견적을 내놓은 상태다.
근데 그런 주변인들의 취급을 보고 항변하고 싶은 것은 원래부터 나란 새끼는 이런 새끼였고 관성이랑 천성이 게으른 새끼이고 지속성이 떨어지는 새끼인데 그런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냐고. 그래도 니가 보이기엔 존나 미적지근 하고 느려터지고 나무늘보 같아 보여도 난 나름대로 이런 속도여도 내 나름의 할 수 있는 걸 하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해보지만 그래봐야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 어차피 공허한 찌질이의 주절거림이라 받아들일 뿐이다.
그런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오케이 니들 잘났어 나같은 놈 실컷 짓밟고 모욕하고 높이 올라가. 난 계속 느리게 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