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444.jpeg :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줌마들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내돈내놔 이년아
내돈내놔 이년아
울상을 짓다가
삐용삐용 경찰차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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