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잘 오다가
안개가 심해서 비상깜빡이 켜고 덜덜 떨면서 감
근데 갑자기 광천이라는 곳으로 빠지라는 거야
엥 머지 여태까지 이쪽으로 간 적이 업ㄱ는데?? 안개 껴서 우회도로 알아서 잡아준 건가?? ㅎㅎ 개꿀
이러면서 요금정산하고 나가는데 한 3키로 갔더니 다시 돌아서 거기 톨게이트 들어가라는 거임;;;
와 뭐지??? 네리둥절하는데 앞에 광천장례식장 표지판이 보이고 갑자기 그 날 봤던 파묘가 생각나는 거;;;;;;;
소름이 존너 쫙 돋으면서 뒷좌석에 누가 있능 것만 같고 마침 그 순간에 로드킬당한 고양이도 밟아버림 ㄷㄷㄷㄷ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밤에 고속도로는 별로 안 무섭거든?? 근데 지방국도가 캄캄하니 존나 무서움
막 덜덜 떨면서 가다가 톨게이트 진입이라 안심하고 휴 들어갔는데 다시 서울 올라가는 방향으로 길을 안내해주는 거임 ㄷㄷㄷㄷ
가다보니 홍성 출구 요금정산소로 가라고 해서 진짜 뭐지 귀신에 홀렸나 싶어서 어질어질했음
결국 나갔다가 다시 또 홍성 톨게이트로 진입했고 그 후에는 네비가 정상작동해서 집에 올 수 잇엇음....
인천에서 출발할 때 오전 2시 도착으로 찍혔는데 집에 오니 3시더라 후..
안개가 심해서 비상깜빡이 켜고 덜덜 떨면서 감
근데 갑자기 광천이라는 곳으로 빠지라는 거야
엥 머지 여태까지 이쪽으로 간 적이 업ㄱ는데?? 안개 껴서 우회도로 알아서 잡아준 건가?? ㅎㅎ 개꿀
이러면서 요금정산하고 나가는데 한 3키로 갔더니 다시 돌아서 거기 톨게이트 들어가라는 거임;;;
와 뭐지??? 네리둥절하는데 앞에 광천장례식장 표지판이 보이고 갑자기 그 날 봤던 파묘가 생각나는 거;;;;;;;
소름이 존너 쫙 돋으면서 뒷좌석에 누가 있능 것만 같고 마침 그 순간에 로드킬당한 고양이도 밟아버림 ㄷㄷㄷㄷ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밤에 고속도로는 별로 안 무섭거든?? 근데 지방국도가 캄캄하니 존나 무서움
막 덜덜 떨면서 가다가 톨게이트 진입이라 안심하고 휴 들어갔는데 다시 서울 올라가는 방향으로 길을 안내해주는 거임 ㄷㄷㄷㄷ
가다보니 홍성 출구 요금정산소로 가라고 해서 진짜 뭐지 귀신에 홀렸나 싶어서 어질어질했음
결국 나갔다가 다시 또 홍성 톨게이트로 진입했고 그 후에는 네비가 정상작동해서 집에 올 수 잇엇음....
인천에서 출발할 때 오전 2시 도착으로 찍혔는데 집에 오니 3시더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