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분에 원래 3차선으로 다니던거 2차선밖에 없어서 교통체증 심해짐
운전하면서 오갈때 개불편하고 짜증남
그렇다고 청계천처럼 길고 미관상 ㅈㅅㅌㅊ 치는 것도 아니고
나만 해도 생긴지 몇년 됐는데도 걸어서는 한 두번 가봣나
차 타고 오갈때말고는 가지도 않고
관광효과가 잇냐면 그것도 아닌거 같고
이거 만든다고 대충 한 6년정도 토목공사질 하고 크레인 와서 흙퍼나르고
드릴로 바닥 뚫어서 운전하거나 걸어서 오갈때마다 건설현장길막으로 인한 교통체증+텅텅텅 건설현장 소음과 흙먼지에 시달리며 스트레스 받앗는데
막상 완공 되고도 누가 이용하는지도 모르고 있고 존재 자체가 미스테리에 스트레스덩어리인 흉물이 됨
또 여름에 폭우 쏟아지면 바로 범람되서 사진처럼 저렇게 된다
저게 실사진 저건 물이 뿔어나서 밑에 바닥있던거 다 잠긴 사진이다
이띵박이 보면 엌ㅋㅋ하고 공중제비 돌면서 부랄 탁탁 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