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스럽지만 어제 그 쿠지라만 하루종일 듣고있는데 비슷한거 더 없냐

경계곡 혹은 리스펙트곡은 그에게 존중을 담은 노래이기 때문에 그 형태가 어떻게 변하든 리스펙트 하는 맘은 변치 않았으므로 샘플링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곱씹어 보면 보카코레 슈퍼루키상을 받았던 오도로보가 경계곡이 아니라고 한다면 경계곡이란 건 단지 그를 따라 하기만 한 게 아닐까 일례로 사치에 달렸던 베스트 덧글 중에 "다른 사람들은 그를 바라볼 뿐이지만 이 사람은 그와 같은 곳을 보는구나"라고 하던 이가 있었다

https://youtu.be/h2u_lhdTiZE?si=oXwyTyyHODJs24Ex

https://youtu.be/HNMoSAYjHuo?si=8_gwG43LWaxcis1i?t=129

https://www.youtube.com/watch?v=2hdMsz137Y8
이건 들었냐

보관함에만 넣고 안 듣고 있던건데 한글번역이 있었노
야발 솔직히 화성적으로는 경계곡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는데 노래를 한 번만 들어도 가사나 삽화가 이게 리스펙트곡이다 하는게 느껴졌노

샤치 댓글대로 내가 계속 생각한 근본이란건 감상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