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호감도 1~7까지는 그냥 같은 선상이라고 보면 될 듯
보통은 단계별로 천천히 올라가는데
엔프피는 그게 없는 거 같음
새벽에 연락 받고 나가서 같이 술 마셨는데
그 후로 약속 잡으려니까 은근 거리둠
찾아보니까 디시 같은 글 보니
"엥? 난 그냥 친구라서 그런 건데??" 이런 느낌
내성적이고 자존감 없는 남자였으면 어장관리라고 엄청 욕했겠지만
나는 관대하니 봐준다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함
얘네는 호감도 1~7까지는 그냥 같은 선상이라고 보면 될 듯
보통은 단계별로 천천히 올라가는데
엔프피는 그게 없는 거 같음
새벽에 연락 받고 나가서 같이 술 마셨는데
그 후로 약속 잡으려니까 은근 거리둠
찾아보니까 디시 같은 글 보니
"엥? 난 그냥 친구라서 그런 건데??" 이런 느낌
내성적이고 자존감 없는 남자였으면 어장관리라고 엄청 욕했겠지만
나는 관대하니 봐준다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함
넌 말해 그게 뭔 억지야 인마
그럼 억지지 아님 뭐야
지금도 지겹다 인마
난 창 낮추고
바닥보고 걷지 굳이
오늘 날씨는 내게
중요치가 않지 그지
난 이곳저곳 쏘다녔지
오늘도 busy
여전히 어둡더라
홍대 거리도
예전엔 친했던 친구
이제는 거리 둬
자연스럽게 네가
나를 버리도록
창피하지 네 말이
점점 무서워지는 게
좆도 안 먹은 나인데
점점 말이 길어지는 게
난 나이 먹을수록 똥 찬다는데
그게 지혜 같더라고
가만히 듣고 보니 명언, 조언
그게 다 지뢰 같더라고
가만히 잘 살던 인간들
낭만 챙겨주는지
왜 가만히 잘 살던 내게
용기를 줬었는지
함 물어나 보자고
(가사 절음)
Hey bitch where the motherfuck in the air
Hey bitch where the motherfuck in the air
나 영어 몰라 좆까
숨 좀 쉬자고 나도
숨통 좀 틔자
씨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