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까지만 해도 솜털 같이 짧고 얇은 코털이었는데 어쩌다 비염수술하려고 코털을 전부 깎게 됐음.
근데 씨발 수술 땜에 비염은 완치됐지만 그 이후로 새로나오는 코털들이 존나 굵고 길게 나기 시작함.
그래서 깎고, 더 길어지고. 깎고, 더 빨리 길어지고.
지금은 씨발 옛날엔 한 두달에 한번 깎던거 거의 몇일에 한번 면도하는 수준으로 깎게 됨
안깎자니 그럼 또 ㅈㄴ 코털 바깥으로 툭 튀어 나오고.
사실 수염도 마찬가지인데 수염은 솔까 안깎으면 마약왕처럼 분위기라도 나지
코털은 길어봣자 흉하기만 함....
보보보 네흥이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