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진지할때 혼자 가볍고남들 가벼울때 혼자 진지함서양식 사교파티로 비유하면 남들 다 건물 안에서 술이나 음료 마시면서 꺄르르르 대화하고 있는데나 혼자 발코니에서 오도카니 저녁 하늘을 바라보는 느낌물론 영화 같은데에서라면 이런 상황에 애인이나 유일한 친구가 따라나와서 "무슨 생각해?" 하고 물어보겠지만현실은 그런 거 없고 파티에 초대받은 적도 없다아 시발 ㄸ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