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업을 계속 키우고 확장하면 인구가 엄청나서 큰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사업을 키우는데에 비례해서 서비스, 유지보수를 하기가 만만치 않을 듯함

제조업으로 따지면 제품 하나 개발해서 시장에 내놓고 12억 인구가 샀다고 치더라도 12억치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겠지만, 제품이라는 건 단순히 제품만 산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유지보수, 판매후 관리까지 케어해줘야 하잖아 만약 물건 12억개중에 뭐 한개라도 잘못되거나 사고 나서 고소미 먹으면 ㅈ될테고

그 짓을 어떻게 함

결국 그에 비례해서 직원들을 더 고용하고 설비를 더 투자해서 늘리고 늘리다보면 부지가 부족해서 더 넓은 부지 사서 계속 늘려가야 함

물론 짱깨들 마인드라면 그 정도를 팔아치웠으면 남는게 많을테니 무책임하게 장사 접고 ㅌㅌ 하겠지만서도

아 근데 상품이 웹소설, 게임 같은 거라면 또 다르려나?

근데 13억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면 서버, 통신장비, 그걸 관리하는 인력 또 늘려서 규모를 키워야 할테니까 마찬가지일듯.

결론은 나라 규모는 걍 적당한 구매력 갖추고 적당한 사이즈인 편이 좋은 듯해.

캬 갑자기 소국 애국심 취한다. (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