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긴 행군 중에 잠시간의 휴식시간

고된 몸을 나무에 기대고 꿈 같은 단잠에 빠져 있는 거지

주변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고 가끔 새가 지저귄다

나뭇가지와 나뭇잎 사이로 살짝 햇볕이 스며든다..

그리고 나는 정신 없이 잠에 들지만 이내 달콤한 꿈을 꾼다..

백수라서 밤늦게까지 핸드폰을 하고.. 방 안에는 시원하게 에어컨을 켜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시원한 후식까지 챙겨먹고 네오라보를 하는 꿈...

아아 베디비어 경.. 나는 아직 살아 있는가?

나는 오늘도 네오라보를 한다

글리젠 어제 106 오늘 40 새 글 평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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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78 와 역전재판 사서 한 두 에피소드 찔끔한 거 같은데 2 스무무무무 2020.09.13 6 0
187277 나없어도 네흥하는군 네흥역군 2020.09.13 6 0
187276 코로나는 진짜 연구소에서 나온걸까 2 puellamagi 2020.09.14 6 0
187275 이제 출근해야하네 1 相原さん 2020.09.14 6 0
187274 JLPT 접수했다. 4 PuellaMagi 2020.09.14 6 0
187273 밥먹으니 졸렸다가 file 스무무무무 2020.09.14 6 0
187272 졸려 죽겠따 2 file 스무무무무 2020.09.14 6 0
187271 아 씹 이제 조만간 화장실 갈 수 있겠다 相原さん 2020.09.14 6 0
187270 저녁 뭐 먹지 13 PuellaMagi 2020.09.14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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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65 그랜드체이스개꿀잼 1 네흥신의꼬리 2020.09.15 6 0
187264 그냥 오늘 이유서 마무리 해야겠다 4 相原さん 2020.09.15 6 0
187263 적고있는거 속도 좀 내야겠다 file 相原さん 2020.09.15 6 0
187262 넹이 한숨 자고 온다 ㅂㅂ2 file 일루전커넥트 2020.09.15 6 0
187261 와 지금 몇개월째 500포를 못넘고 있는데 7 헝가리안랩소디 2020.09.15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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