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긴 행군 중에 잠시간의 휴식시간

고된 몸을 나무에 기대고 꿈 같은 단잠에 빠져 있는 거지

주변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고 가끔 새가 지저귄다

나뭇가지와 나뭇잎 사이로 살짝 햇볕이 스며든다..

그리고 나는 정신 없이 잠에 들지만 이내 달콤한 꿈을 꾼다..

백수라서 밤늦게까지 핸드폰을 하고.. 방 안에는 시원하게 에어컨을 켜고..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시원한 후식까지 챙겨먹고 네오라보를 하는 꿈...

아아 베디비어 경.. 나는 아직 살아 있는가?

나는 오늘도 네오라보를 한다

글리젠 어제 78 오늘 15 새 글 평균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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