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업한 소설을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검색창에 스스로 검색해볼때야

 

그 순간 만큼 내 자신이 추해보일때가 없어

 

대충 걸리버리쉬 치토세가 자기 유명세 확인해보고 싶어서 애니상가 기웃거리는 거랑

 

내마위 야마다가 선글라스 끼고 다른 사람들 얘기 엿듣는 거랑 비슷한 행위인데

 

차이점은 야마다랑 치토세는 미소녀라는 점이고 나는 수염 덮수룩한 오지상이라는 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