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 어머니 아프시데서
지 모은돈이랑 대출받은돈까지 줬데

난 직계가족이나 부랄친구가 돈필요하다그러면
그냥 가지라고 돈 주고 잊어버리고
그 외에 다른 사람이랑은 금전관계 안맺을거같은데

무슨생각으로 그냥 아는사람한테 그렇게 큰 돈을 주고
그걸 돌려받을 생각을 하는지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되어서
별로 조언은 못해줬음

하여간 카드회사에 돈값아야한다고 아는사람한테 다 연락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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