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47a2712763f44f840b88f56d68575.jpeg : 한국은 천재는 많은진 몰라도 인간이 없는 듯김웅용도 그렇고 송유근도 그렇고 옛날의 그 나로호인지 뭔지 타고 우주를 갔다는 여자비행사도 그렇고 돈 많이 번다는 유명인들도 그렇고 가만 보면 뭔가 사이비스러운 느낌을 지우지 못하고 행보를 보면 항상 그 끝은 추락한 모습을 보여줌.

사이비스럽다는 느낌을 어떻게 명료하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말그대로 '사이비종교인' 같다는 말임.

뭔가 시각적으로 이만한 커리어가 있고 이만한 직급에 있다고 어필하고 다녀서 최대한 많은 한국대중들에게서 인정을 받아서 뜬 인물들은 말로가 대게는 언젠간 괴인협회에 빌런으로 나올 사람들이라고 봄. (본인은 정작 괴인협회 유튜브 같은거 개싫어해서 안보지만)

뭔가 한국 사회는 누가 관찰예능, 관찰다큐 같은데에 나와서 행복하거나 일에 집중하거나 몰입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그 연출된 모습을 최대한 많은 한국대중들이 보고 믿고 인정하면 그 믿음의 부피만큼 그 대상은 실제로 행복하고 실제로 자기일에 사명감이 있고 집중하고 몰입을 하고 있다는 실제가 부여되는 사회라고 보는데.

근데 끝은 거진 십중팔구 자살하거나, 어필한 커리어 또는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순된 삶을 사는게 탄로나거나, 사기범이 되거나, 불행한 말로를 겪음.

3살때 미적분 풀었다던 김웅용은 40평생 거짓말 치고 연극인생 살았지만 공영 TV방송 출연 연출 한번으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불행한 천재'라는 이미지가 생겨서 실제로 불행한 천재인갑다 하고 동정여론이 생겼지만 결국 사기꾼이고, 송유근도 엄마 치맛바람에 어릴때부터 영재교육 받고 영재라고 칭송받았지만 그 끝은 사기고 아니고를 떠나서 행복이랑은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음.

뭔가 인간이라는 건 지속성이 있고 연속성이 있고 현재를 살아가는 생물인지라 저런 꾸며낸 이미지상을 연기하는 사이비적인 행태를 보인다면 반드시 시간속에서 언젠간 실제가 드러나게 되어 있는데 한국 방송이나 언론이 만들어낸 천재들은 거진 예외없이 시간속에서 거진 다 사이비, 연극이라는게 밝혀졌음.

천재의 얘기는 아니지만 그렇게 방송 나와서 행복하다고 어필하고 다녔던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나중 가선 이혼했고, SNS를 통해 엄마와의 재밌는 삶을 어필하고 다녔던 박지선도 나중가선 엄마랑 동반자살 했음.

늘 그런 식임.

단 한 명 진짜였던 건 필즈상 탄 허준이 씨를 꼽을 수 있는데, 그런 허준이씨는 정작 한국에서 학사과정 밟고 외국에서 석박사 과정 밟을때까진 그런 인간이 있는지 알기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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