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머리는 금발인데 모발쪽은 검은색이 많음

이건 일종의 경제적 상황이나 일진녀로서의 성향을 옅게 해주는 장치임

남편은 딸배하면서 딸이랑 부인 부양하다가 사고로 죽었고, 사망 보험금은 넉넉히 나와서 남은 가족들은 먹고 살 만함

결혼하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양아치 근성도 사라지고 남편을 잃은 슬픔과 동시에 얻게 된 위기감으로 인해 모성애 풀발기함

딸은 초등학생이고 착하게 자랐지만 약간 드센 성격이라 주인공 보쿠군하고 다투다가 발을 다치게 함

마침 알바 끝나고 집에 돌아온 금발 양아치였던 엄마가(가슴 개큼, 분홍색 나시티 입음) 보쿠군을 보고 괜찮냐며 걱정해주는데 바로 앞에서 절경을 보게 된 보쿠군이 봇키함

독수공방을 한 지 몇 년 된 데다가 딸을 위해 일을 시작하고, 집안일로 인해 남자를 반강제적으로 끊은 일진 출신 엄마의 아랫도리가 두근두근해지고...

딸의 부주의를 꾸짖자 딸은 삐져서 집을 뛰쳐나가 둘만 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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