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0329999.gif : 오늘 이태원 갔다가 이태원 압사사고 났던 곳...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음.
그 곳을 보는데 저기서 그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묘하더라...
강남도 가게 되서 그 사건 일어난 곳 옆으로 지나갔는데
가 볼까 하다가 남의 죽음을 유희로 느끼는 것 같아서 그냥 가던 길 갔다.
근데 왜 남의 죽음을 유희오 느끼나 생각해보니까. 우울했던 시절의 나는 죽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 죽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이런 감정을 느꺘던 것 아닐까...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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