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술쟁이 네흥이들 함께 인생 진통제를 찾아보자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이
두 가지인데
1. 알콜 탈수소효소
2. CYP2E1
술을 가끔 먹으면 알콜 탈수소효소로 분해가 되지만
습관적으로 에탄올을 섭취하게 되면 CYP2E1으로 해독을 진행해서 대사 비율이 10배 정도 증가하게 됨
CYP2E1은 대사 진행과정에서 15%가량이 NAPQA라는 간세포를 파괴하는 물질을 만들어 냄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 체내에 들어오면 3가지의 방법으로 간이 해독을 하는데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CYP2E1의 반응이 더 활발해져서 이 방법으로 진통제를 분해하고 술 없이도 NAPQA를 생성하여 간을 파괴함
결론
1. 술과 타이레놀 같이먹으면 큰 일 남
2. 술을 자주먹으면 단독으로 타이레놀만 먹어도 간에 안좋음
3.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아닌 다른 진통제를 찾아
그렇다면 어떤 진통제를 복용해야할까?
"이부프로펜" 혹은 "덱시부프로펜" 계열을 선택하는게 좋아
실제로 약사들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덱시부프로펜 계열을 함께 처방해주기도 하니까 교차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하는 술과도 교차 복용이 가능하다는거지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이
두 가지인데
1. 알콜 탈수소효소
2. CYP2E1
술을 가끔 먹으면 알콜 탈수소효소로 분해가 되지만
습관적으로 에탄올을 섭취하게 되면 CYP2E1으로 해독을 진행해서 대사 비율이 10배 정도 증가하게 됨
CYP2E1은 대사 진행과정에서 15%가량이 NAPQA라는 간세포를 파괴하는 물질을 만들어 냄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 체내에 들어오면 3가지의 방법으로 간이 해독을 하는데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CYP2E1의 반응이 더 활발해져서 이 방법으로 진통제를 분해하고 술 없이도 NAPQA를 생성하여 간을 파괴함
결론
1. 술과 타이레놀 같이먹으면 큰 일 남
2. 술을 자주먹으면 단독으로 타이레놀만 먹어도 간에 안좋음
3.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아닌 다른 진통제를 찾아
그렇다면 어떤 진통제를 복용해야할까?
"이부프로펜" 혹은 "덱시부프로펜" 계열을 선택하는게 좋아
실제로 약사들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덱시부프로펜 계열을 함께 처방해주기도 하니까 교차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하는 술과도 교차 복용이 가능하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