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니 3부작 마지막 느낌나서 좋긴한데
소타 얼굴이 개연성이라는 게 존나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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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지빨자면 애기스즈메가 문 들어가기 직전에 본 소타의 얼굴을 보고 익숙해서 따라간 것도 있음 -
어릴 때 기억이 없다는데 익숙하다고 느끼는 것도 좀 이상함.. -
그런거는 하나둘 있지않나... 기억 애매한 물건이라던지 -
원래 보이 미츠 걸에서 둘이 만나는 것보다 둘이 왜 친밀해졌는지가 중요한데 그런 묘사가 없어서 아쉽긴 하다
오히려 소타가 스즈메의 속마음을 다 듣고 있어서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을 수는 있다고 봄 -
님 쉽덕같음.. -
쉬,,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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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첨보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헤어질 때 훌쩍거린 스즈메를 보니
걍 인싸특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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