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타고 꽃구경? 가는데 옆자린가 뒷자리에 있더라
무시하고 다녀오려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울더라
이야기라도 해야겠다 싶었는데 카페랑 술집 겸하는곳감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전혀 성장하지 않았고
미연시로 치면 모든 회화 선택에 오답을 고름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극에 달하고 눈을 떴다
그리고 현실에서 마주하는건 개꿈꾸고 슬퍼지는 나
무시하고 다녀오려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울더라
이야기라도 해야겠다 싶었는데 카페랑 술집 겸하는곳감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전혀 성장하지 않았고
미연시로 치면 모든 회화 선택에 오답을 고름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극에 달하고 눈을 떴다
그리고 현실에서 마주하는건 개꿈꾸고 슬퍼지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