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직전에 수학문제지 풀다가 쩔쩔맸는데 엄마가 이것도 못 푸냐며 문제를 금방 풀어내시는거임
엄마는 66점이 나오고 나는 안풀려서 빡쳐서 학원에 안가고 게임을 했음
For the king스타일의 좀비잡는 게임이었는데 배가 터지고 게임오버하자 게임속 세계로 들어갔음
거기서 무슨 과일을 먹었는데 바늘같은 씨앗이 몸 이곳저곳에 박혔음
그 씨앗이 내 몸에 기생하면서 쑥쑥 자라고 난 집게로 그걸 뽑아내는 꿈이었어
엄마는 66점이 나오고 나는 안풀려서 빡쳐서 학원에 안가고 게임을 했음
For the king스타일의 좀비잡는 게임이었는데 배가 터지고 게임오버하자 게임속 세계로 들어갔음
거기서 무슨 과일을 먹었는데 바늘같은 씨앗이 몸 이곳저곳에 박혔음
그 씨앗이 내 몸에 기생하면서 쑥쑥 자라고 난 집게로 그걸 뽑아내는 꿈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