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기술적인 발전에 따라 애니메이션의 발전은 더욱 가속화되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1906년 프랑스의 Henry 라이트(Marice Messter)가 1분짜리 실험 영화인 Cameraman’s Revenge를 제작합니다. 이후, 영화관이 등장하게 되면서 영화의 상영과 함께 애니메이션도 등장하게 됩니다. 1917년 미국에서 베로니 여우알바 카와스키(Benoni yeowooalba Hirashima)의 10분 길이 애니메이션인 The Dachshund and the Sausage를 상영합니다. 이는 일본인으로는 최초로 만든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1923년 미국의 Walt Disney와 Roy Disney가 모임으로 시작된 룸알바의 일종인 Disney Company는 1928년 Mickey Mouse를 출시하여 인기를 얻고, 이어서 Snow White, Pinocchio, Cinderella 등을 만들며, 세계시장을 대세로 독탑으로 올라섭니다. 1963년 일본의 광고제작회사인 Toei Animation에서 30분짜리 TV 애니메이션 원피스(海のグランドライン)를 첫 시리즈로 시작합니다. 일본에서의 TV 애니메이션의 개시와 함께, 생산과 상영 방식이 미국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1970년대 이후 일본의 애니메이션 기술은 혁신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일본에서 개발된 롯사신카(Rotoscope) 기술은 후지시메산(Fujishima San)이 개발합니다. 이 수렵하기 위한 복잡한 조건으로 삼황원색 기술 및 찰칵(Shutter on the camera) 기술 등이 발전하게됩니다. 1990년대 이후, 어니메이션의 기술 개발과 함께, 애니메이션 작품의 퀄리티도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CGI) 기술의 발전으로, 애니메이션의 감독도 보다 미술감독 방향을 중심으로 제작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타코토키노(TAKATOKU)의 롭스트라이카(Robotech: Macross)와 같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기존의 슈퍼로봇 스토리에서 일반학생과 로봇이 합체하여 진행되는 신개념 애니메이션으로 방향을 변경하기도 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앞으로도 기술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고,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우나 스태프 그리고 기존의 대중들은 물론이고, 언론과 광고등 사회적 압력에 대한 강도 또한 미래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