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가 돌을 뽑았는데 그게 신님이고 하얀 고양이임
고양이가 일부러 문을 다 열고 다니는 줄 알고 스즈메랑 소타가 쫓아다님
근데 사실 아니였음! 고양이는 문이 열린 곳을 찾아주면서 주인공 일행이 닫을 수 있게 인도해준거임
그리고 스즈메는 어릴 적에 재난 이후에 엄마 찾으러 다니다가 문을 열어 저세상으로 갔고 다시 본래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던거임
근데 그러면 오늘날의 스즈메가 존재하면 안돼잖아
그래서 스즈메가 걔 밖으로 내보내면서 타임 패러독스 정리하고
스즈메가 관람차 문 너머로 본건 자기 엄마가 아니라 스즈메 자기 자신이었던 거였고
그리고 아마 일본에 돌 두개씩 박아두는건데 그걸 옮겨서 스즈메가 살았었던 곳에다가 박아둬야 했나봄(시대에 따라 돌 위치가 이동한다 그랬음)
스즈메가 우연치 않게 돌을 옮겨주는 매개체가 된거임
이렇게 이했는데 이해한게 맞음?
소타가 돌처럼 굳어버린 이유 -> 모름
스즈메랑 이모가 싸우는 건 신이 장난치는 거임? 아니면 둘이 맨정신으로 진짜 싸운거임? ->모?루겠음
소타가 의자가 되어버린 이유 -> 모름
스즈메한테만 미미즈가 보이는 이유 -> 모름
센다이 대지진은 병원에 있는 할아버지가 일처리 제대로 못해서 일어난거임? -> 모름
매일 소타가 자고 일어날때 잔게 아니라 점점 요석화 되어가는걸 표현한거라고 했음
아마도 중간에 스낵바에서 자고 일어날때 스즈메가 키스로 깨웠을 때 요석화 위기였던걸로 보임
2. 스즈메랑 이모의 싸움
사다이진이 이모에게 빙의해서 진심모드로 돌변하게 해서 싸우게 했는데, 12년간 서로에게 서운하고 어색했던 감정들을 쏟아내서 더이상 서운하고 어색하지 않게 하기위해 도와줌.
(이 부분은 설정집에 있던걸로 보임, 확실히 불친절)
3. 소타가 의자가 되어버린 이유
요석의 역할을 넘겼을때 가장 가까이 있던 물체가 의자여서?
4. 스즈메에게만 미미즈가 보이는 이유
특별하게 토지시도 못가는 저세상을 가본 자여서
왜 특별하냐고 까지 물으면 모름 ㅋㅋ
5. 센다이 대지진
할아버지가 막다가 실패함 ㅇㅇ
막다가 실패해서 팔 하나 날아갔었다는데 이걸 영화보면서 캐치못해서 진위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