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사람이 사적인 욕구를 채우면서도
구성도 존나 잘했음
한 번에 합체하지 않고 조금씩 단계 별로 성장하는 것도 맘에 들고
괴수물 실사처럼 약간 과장된 몸짓도 로망이 느껴짐
이거 감독인가가 첨엔 츠부라야 프로덕션한테 울트라맨 애니화 허가 받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 그리드맨으로 하기로 해서 전뇌세계라기보단 현실세계 괴수물 느낌 찐하게 나는 것도 맘에 듦 ㅋㅋㅋ
가상세계 사람 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현실에 외계인 같은 존재가 내려오는 거지만 사실 그건 서술트릭이고
원작 그리드맨이 다른 세계로 문제해결하러 온다는 구도도 맘에 든다...
다시 보니까 잘 만들었다는 게 확 느껴짐
구성도 존나 잘했음
한 번에 합체하지 않고 조금씩 단계 별로 성장하는 것도 맘에 들고
괴수물 실사처럼 약간 과장된 몸짓도 로망이 느껴짐
이거 감독인가가 첨엔 츠부라야 프로덕션한테 울트라맨 애니화 허가 받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 그리드맨으로 하기로 해서 전뇌세계라기보단 현실세계 괴수물 느낌 찐하게 나는 것도 맘에 듦 ㅋㅋㅋ
가상세계 사람 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현실에 외계인 같은 존재가 내려오는 거지만 사실 그건 서술트릭이고
원작 그리드맨이 다른 세계로 문제해결하러 온다는 구도도 맘에 든다...
다시 보니까 잘 만들었다는 게 확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