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널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어반 판타지?
이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같은걸로 존나 울궈먹은 20년도 더 지난 쉰내나는 소재긴 한데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솔직히 이건 치트키 수준이다 못살리는게 병신
근데 이걸 못살린다? 씨~발
통상 아키타입이라고하면 프로토타입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mk2를 만드는데
얘는 점점 문제가 심화된다 물론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님
너의 이름은 이전 작품들까지 논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프로토타입이 이거라고 치자
너의 이름이 10점이라고 치면 날씨의 아이가 잘 쳐줘야 7점 스즈메는 솔직히 5점도 아깝다
존나 뜬금없는 장면이랑 급발진하는 많았음 빌드업 테크가 너무 조잡스러웠던게 원인이다
그러니까 관객에게 뭔가를 강요하는듯한 불쾌함이 느껴지게 되고
영화보고난 사람들이 내용이 있었나? 싶게 만듬
갑자기 남주를 씨발 의자로 쳐만들질않나 의역도 안한 이상한 전문용어로 이게 무슨 씹소리지 ???? 알쏭달쏭하게 만들고
좆같은 대형 털바퀴가 이모 가스활명수해서 급발진하고 소리 지르고 이게 대체 뭐야 씨~발
중간에 나오는 여행길에 신세지는 새끼들은 왜 나온거임? 이새끼들은 조연급도 안됨
차라리 토지사인가 뭔가 병원에 자빠져있는 틀탁이 소개해줬다던가 꼼지락꼼지락 도와서 빌드업을 했다던지
간이랑 쓸개 다빼준 세리자와를 토지사인가 뭔가인 조력자로 등장시켰다던지 하면 씨발 당위성이랑 핍진성이 좀 그래도 납득이 가지 않았을까?
그래 영상미는 좋았다 치자 근데 첫 단추를 잘못꿰가지고 그게 지금 존나 신경쓰이는데 영상미고 나발이고가 무슨 상관이냐
안타깝지만 이미 눈엔 잘못꿴 단추밖에 들어오질 않는다
나중에 이 영화를 회상할때도 사람 갈아넣은 배경이나 리즈의 전언같은 브금보다
등장인물 급발진하는거랑 억지로 납득한 엉성한 스토리부터 떠오르지 않을까
밑으로는 지브리 오마주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