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세계물은 이세계로 넘어가도 현실로 돌아오려고 발버둥치는 경향이 많았음
이세계는 고난이나 시련의 장이지만 안식의 장소라고 생각되는 경우는 잘 없었던 것 같음
근데 요즘엔 워낙 현실도피의 경향이 많아져서 그런가 그대로 유유자적 눌러앉게 되어버림
옛날에는 치트급 힘을 얻어도 더 강한 적한테 맞서기 위해 부단히 수련을 해서 내면적 외면적 성장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지만 지금은 애새끼 마인드에 먼치킨급 능력을 갖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