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리셀 인터넷 사업은 현재 저물어져가고 있다.

 

 

이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는 상품이다.

 

 

 

여기는 다른 인터넷 쇼핑몰 업체이다.

 

가격이 위 마켓 대비 비싸다.

 

저 가격은 저렴한 제품의 이미지만 가져와서 자신의 마진이 남게 설정해서 마켓에 올린 것이다.

 

 

밑에 비싼 가격에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째서 구매를 하는가?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는 사람은 스마트스토어만 이용을 하고 

 

쥐마켓만 이용하는 사람은 쥐마켓에만 이용을 한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한 사업기술이다.

 

쥐마켓 포인트를 착실하게 쌓아온 고객이

 

귀찮게 다른 업체로 들어가서 구매를 하는 경우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거나 찾는 제품이 없어졌을 때이다.

 

판매자는 쥐마켓에 2만2천원에 올려놓고 

 

저렴한 다른 마켓에서 구매를 해서 어느정도 마진을 챙기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의 사업자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위 사진과 같은 일들이 수천개 수만개의 제품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같은 마켓에 똑같은 상품인데도 가격은 전부 다르다 

 

시장가격이 파괴가 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매일우유라는 대기업이 자신들과 계약을 맺지 않고 마음대로 올린 저 일반마켓들에게

 

상품을 내리라고 하고 혹은 지식재산권 ( 제품을 사지않고 다른사이트의 이미지만 가져간 상황) 

 

의 시비를 걸 수 있다.

 

그러나 대기업은 생산과 판매까지 전부 자기들이 하기 때문에 

 

누가 팔든 상관이 없다. 그들은 공급만 늘어나면 되고 누가 팔든 어디서든 팔리기만 하면 되기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너무나 많아지고

 

중소기업들이 열심히 만들어낸 제품들의 가격이 파괴가 되고 

 

작은 기업들의 브랜드가 훼손되고 있기때문에

 

중소브랜드들은 상품을 내리라고 권고를 자주 한다.

 

소송을 걸면 너도나도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켓들은 서서히 상품들의 수를 줄여나가고 있다.

 

내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고 마켓을 만들면 복수의 아이디를 만들어서 

 

많은 상품을 등록 할 수 있다.

 

하나의 사업자를 내면 그 사업자로 아이디를 3개정도 만들어서 

 

11번가 같은 곳에 3개의 마켓을 오픈 할 수 가 있다.

 

1개의 마켓에 5천개정도의 상품을 올릴 수가 있다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3개의 마켓에 1만 5천개의 상품을 등록 할 수가 있다.

 

 

위 사진과 같이 싼 가격에 파는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와 가격을 가져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품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누군가는 구매를 할 확률이 높아지며

 

너도나도 상품을 엄청나게 올리는 것이다.

 

 

마켓은 이러한 현상을 막기위해

 

사업자 한명당 하나의 마켓만 오픈 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고

 

상품의 수 또한 제한을 하고 있다.

 

 

 

나는 이 일을 하면서 도덕적 딜레마에 크게 빠졌고 

 

지금도 그러한 상황이다.

 

젤 싼 가격의 상품을 이미지만 사용해서 다른 마켓에 올려 마진을 챙기는 행위

 

팔려고 하는 상품을 직접 볼 수가 없으니 상품의 컨디션을 체크하지도 못하고

 

가끔 인터넷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느낌이 들면 괜시리 양심에 찔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