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구조대는 어렸을 때 했던 게임으로 기억 하는데요.
끝까지 하진 못 했습니다. 마을에서 도망쳐서 모험 다니는 부분 까지 하고
못 했던거 같네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오늘 드디어 스토리 전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계속 포켓몬으로 살기로 한 것인가...
밑에서 소개할 시간의 탐험대와 마찬가지로 파트너와 재회 하네요.
(하지만 좀 느낌이 다르긴함.그건 밑에서 설명)
그리고 악당 처럼 나오던 애가 개과천선 하는 부분도 있군요.ㅎㅎ
영상 맨 마지막에 악당처럼 나오던 팬텀이 2차스토리에서 가디안 에게 사과를 하고
저주를 풀러 간다는데 그게 게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영상에선 마지막에 언급만 되고 끝났어요.
시간의탐험대!!!
이건 해본적도 없이 없고 봐야지 하는 생각도 안하던 건데요.
같은 채널에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것도 파랑구조대 처럼 헤어졌다가 재회 하긴 하는데요.
시간의 탐험대는 느낌이 좀 달랐어요.
시간의 탐험대는 완전 소멸 하는 느낌에서 다시 재회 한거라
뭔가 더 짠한 느낌이 있었던 듯 합니다.
그리고 동료들이 희생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그것도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둘다 흥미롭고 몰입감이 있는 이야기네요.잘봤습니다.
요즘엔 구조대/탐험대 시리즈가 안 나오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