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하루에 상담하고 마주치는 돌아이 정신병자만 여러명일텐데 일일히 그 돌아이 정신병자들 참견하거 지적질하고 케어하고 애프터 서비스까지 해줘야 한다는 논리가 참 기가 막힌 걸 넘어서 참ㅋㅋ 아무리 전문이고 직업이라고 해도 전문가는 사람이 아닌가? 그냥 존나 마음에 안들어서 끌어내리는 거라고 솔직히 말하면 몰라 뭔 침묵하고 좌시를 했으니 죄라녜 어쩌녜 역겹다ㅋㅋ

그래도 자기 이름 내걸고 하는 프로그램인데 공영방송으로서의 통상적 선을 넘어버렸는데 연대책임 묻는건 별수없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느끼고 속죄를 하는 건 본인의 몫임. 그리고 본인의 입장을 들어보기도 전에 언론이나 SNS로 사회적으로 공격을 하는 건 엄연한 폭력임. 연대책임 물을거면 오은영이 그만하면 그만임. 무슨 개인한테 사죄를 하라느니 도게자를 박으라느니 활동을 하지 말라느니 하는 짓은 폭력이라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