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열린다고 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갔당 ~ 6시에 일어나서 8시 30분에 도착했다능 !!!
그런데 줄이..............씨발 존~~~~~~~~~~~~~~~~~~~~~~~ㄴ나 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 한 3시간 섰나 ????????
10시에 오픈 하고 나서는 그래도 좀 줄이 팍팍 줄긴했음
네흥이들은 보조 빠대리 꼭 가지고 가라.........후...........코스녀들이랑 사진 찍어야되서 휴대폰 안쓰고 버티느라 지옥이였음 ㅠㅠ
3시간 존버하고 입장하니까.............
https://youtu.be/oLVw9uPpk6w
바로 ㅋㅋㅋㅋ 이장면이 보였음 후...................가슴이 뜨거워 지더라...
나도 같이 흔들고 싶었는뎅 아직은 부끄러워서
몰?루 굿즈 받으러 갔음
그리고 코스녀들이랑 사진 찍고 굿즈 살려고 돌아 다녔는뎅
굿즈는 딱히 살게 없었음
줄도 너무 길었고 ㅠㅠ
근데 이쁜 코스녀들이 많아서 좋았당
다들 사진도 잘 찍어주고 헉헉
오후에는 코스녀랑 만나서 놀았는뎅 (인터넷으로 어쩌다 보니..만남 )
처음 만난거라 와쿠와쿠 거렸는뎅
생각보다 퀄도 ㅆㅆㅌㅊ고 이쁘셨땅......................
자기는 하덕이라고 안내 좀 해달라고 해서 안내할려고 돌아 다니는뎅
ㄹㅇ 한발 자국 걸으니까 사진 좀 찍어주세요 ㅎㅎ;;
하더니 갑자기 줄 존~~~나 생기면서 그자리에서 1시간 넘게 사진 꼐속 찍었음
난 옆에서 짐 들고 물사오고 줄 관리하고
혼자 오신분들 사진 찍어 드리고
나보고 매니져 냐고...많이 물어보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사진 찍고 이제 좀 돌아 다닐려 하니까 계속 ~~~ 사진 찌거달라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뭘 하지를 못할 정도로 많이 옴
그래서 코스어 매니저 일 좀 하다가 왔땅 ㅋㅋㅋㅋ
존나 잼있었음 이떄까지 이런 이벤트 가면 코스녀들이랑 말하고 싶었는뎅
코스어 분들 사진 찍어드리고 대화도 하고 매니저 일돋 해서 존나 색다른 경험이였음....헉헉
내 버킷 리스트가 코스녀랑 대화 하는 거였는뎅
그 꿈을 이뤘엉
네흥이 이제 죽어도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