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가볍다. 책이 은근 엄청 무거운데 그런 거 없어짐
2. 가격도 쌈. 일반 책보다 약간 쌈
3. drm 없으면 필기를 여러 번 해도 좋음
4. 공간 차지가 적음 책장 가득 안 채워도 됨
5. 숨기고 싶은 책 보관 가능. 나만 보고 싶은 만화책 같은 거
단점
1. 종이 넘기는 그 맛이 없어서 좀 허전함.
2. 페이지 왔다갔다 하는 거는 좀 힘들음 이거는 실제 책이 더 빠름
3. 없는 전자책이 많고 DRM 걸린 것도 많음.
4. 어떤 서점에서 사느냐에 따라서 앱 여러 개 깔아야 하는 경우도 있음... 좀 좆같음
단점 해결법
1. 쓰다보면 좀 익숙해짐
2. 종이책도 가지고 있으면 됨.
3. 직접 스캔해서 쓰면 됨. 스캔 하고 책 복원도 가능함... 퀄리티가 케바케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4. DRM 없는 파일을 구하면 된다. 근데... drm 있는 것만 구할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책 좋아하는 사람이면 전자책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요즘에는 전자도서관이 많아서
공공 전자도서관만 잘 이용해도 거의 모든 전자책 다 볼 수 있음.
각 도서관 가입하면 그 지역 사람 아니여도 이용할 수 있는 경우 많고
한 2~5권씩 빌릴 수 있을텐데 그렇게 여러 도서관 책들 빌리면...
특히 문제집이나 전공서적은 전자책으로 만들면 너무 좋음.
여러 번 풀어보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