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나 공익은 공무원에 준하는 신분이기 때문에 겸직을 못하게 한다는 거 아님?
근데 가정형편이 안 좋을 때 기관장한테 허락 받고 일하는 거는 지들이 책임은 안 지겠다는 거잖아?
징병해서 멀쩡한 남의 자식 끌고 왔으면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주고 의식주를 제공해줘야 하는데
그걸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 거임. 그나마 겸직 가능한 사람은 양반이지
현역이라 어디 격오지에 짱박혀 있는 군인은 뭔 죄임?????????
생각해보니 존나 열 받는다 이 나라는 걍 망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