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잘 끌고 가는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한테 불평 듣는 경우도 있고
팀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잘 끌고 가는 사람에게 미안해서 불평 안하고 있어도 되려 잘 끌고 가는 사람한테서 너는 왜 온 거고 뭐하는겨 라고 불평 듣는 경우도 있음 (여기선 주로 내가 미안해서 불평 안하는 사람 입장이엇셈)
특히 한국애들은 빡칠때 표현하는게 존나 버라이어티한 편임. 거의 좋게 넘어가는 편이 없음. 열심히 하나 열심히 안하나 끝은 집합해서 서로 뭐하는 거냐고 이럴 거면 전부 때려치자고 분위기만 구기고 껄끄럽게 끝남.
제대로 된 독재자가 없으면 서로 피곤하지 않을 선에서만 적당히 해서 좋던 나쁘던 결과만 내면 되는데 그걸 못하거나,
혼자 잘 끌고 가는 제대로 된 독재자가 있다해도 결과물에 불평질 안하는 제대로 된 쫄병이 한명이라도 안생기는 현상을 바라는 것도 힘들거나,
반대로 혼자 잘 끌고 가는 제대로 된 독재자가 있어도 독재자 쪽에서 팀원들에게 급발진해서 팀원들 숙청(굳이 디스질) 하거나.
그냥 총체적으로 존나 피곤하게 살아.
다이나믹 하다면 다이나믹 한 건데 그냥 피곤함.
그냥 서로서로 신경 안긁게끔 마음만 써주면 되는데 서로 그걸 안하려고 함. 그러니까 분위기만 드럽게 험악해지지. 꼭 어느 한쪽이 피를 봐야 굴러감.
팀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잘 끌고 가는 사람에게 미안해서 불평 안하고 있어도 되려 잘 끌고 가는 사람한테서 너는 왜 온 거고 뭐하는겨 라고 불평 듣는 경우도 있음 (여기선 주로 내가 미안해서 불평 안하는 사람 입장이엇셈)
특히 한국애들은 빡칠때 표현하는게 존나 버라이어티한 편임. 거의 좋게 넘어가는 편이 없음. 열심히 하나 열심히 안하나 끝은 집합해서 서로 뭐하는 거냐고 이럴 거면 전부 때려치자고 분위기만 구기고 껄끄럽게 끝남.
제대로 된 독재자가 없으면 서로 피곤하지 않을 선에서만 적당히 해서 좋던 나쁘던 결과만 내면 되는데 그걸 못하거나,
혼자 잘 끌고 가는 제대로 된 독재자가 있다해도 결과물에 불평질 안하는 제대로 된 쫄병이 한명이라도 안생기는 현상을 바라는 것도 힘들거나,
반대로 혼자 잘 끌고 가는 제대로 된 독재자가 있어도 독재자 쪽에서 팀원들에게 급발진해서 팀원들 숙청(굳이 디스질) 하거나.
그냥 총체적으로 존나 피곤하게 살아.
다이나믹 하다면 다이나믹 한 건데 그냥 피곤함.
그냥 서로서로 신경 안긁게끔 마음만 써주면 되는데 서로 그걸 안하려고 함. 그러니까 분위기만 드럽게 험악해지지. 꼭 어느 한쪽이 피를 봐야 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