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빨고 가려는데 갑자기 고향(전라도) 내려가서 잘살라면서 악수도 하고 응원받고 뜨거운 오열의 눈물 흘리려는거 참고 떠났음한과 미련이 남기도 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둔것 같아서 시원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