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강요하는건 왜 좋다는 인식이 팽배한걸까어떻게 보면 이것도 남에게 부정적인 기분을 강제하는것 아니냐오히려 혼자 슬픔을 삭히는게 남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뭐 그러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