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 열렸던 새빛섬 이후로 두번째 한국 원신 축제임ㅋㅋ
19일 신촌 현대백화점 콜라보 현장에 아침 9시40분 도착하고 10시 20분까지 줄서다가 11층에서 밥먹고
40분정도 자다가 카톡으로 번호 호출하길래 1시50분쯤 내려가고 2시10분쯤 입장.
내 번호는 214번이었고 내 앞에 213명이 대기하고 있었다는 소리 ㄷㄷ
입장하고나서 400번대 대기자가
도우미 분들한테 막 어떻게 줄서냐고 묻더라. 그분은 굿즈 잘 사갔으려나..
별과 심연을 향해, 모험가 길드에 온걸 환영한다면서 캐서린이랑 똑같이 따라함. 코스어 눈나 너무 고생많으심 ㅜㅜ
진짜 이쁘시고 목소리도 똑같애.
키보토스 학생들 찾다가 이쪽 티바트로 넘어오셨다고함 ㅋㅋ 블루아카 센세를 만나게 될줄 몰랐다
돈 없어서 이 정도만 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