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이가없는데?
이고깽 장르가 아무리 고였다지만 이렇게 추잡하고 기분나쁜 원초적인 뇌내망상장르가 버젓이 인기를 끌고있을수있다는게 놀랍네
양산형 이고깽들이 그냥 유치해서 보기 싫었다면 이 작품은 진짜 주인공 전생전, 후 다 역겨움
'그냥' 어려서부터 아무 이유없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싶었고
그래서 온갖 무술을 닥치는대로 습득했으며, 힘을 시험하려고 동내 양아치들 다 반 죽여버리고 다님 < 이거도 어이가없음. 마치 양아치라서 패도 된다는식의 묘사
그리고 뜬금없이 트럭에 치여서 전생하고
마력을 손에 얻어서 또 도적들 닥치는대로 유린. 그런데 이런 행동이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이상하지 않다~ 라는식의 전개와 설명들
씹덕들은 도대체 무슨 삶을 살길래 이런 내용을 소화하고 애니화를 시키는거냐?
얼마나 남들에게 힘을 과시하고싶은 망상이 판을쳐야 이런게 애니화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