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20에 데리고 왔는데
물 사러가는 귀찮음도 없고 좋은거같아ㅎㅎ
2019.02.25 21:07
확실히 정수기 하나 집에 있으니 좋은듯
조회 수 49 댓글 19
얘들 대체 왜 이러는거임?
배그하다가 완전 뉴비 만남
-
갓수기 ㅇㅈ -
120?? 가격이 좀 과한데 -
이것저것 따져보니까 3년인가 4년 렌탈 한달에 4만원씩 내는거보다 그냥 내가 사는게 훨씬 이득이더라구 -
정수기가 원래 드럽게 비싼놈이었군... -
만드는거 보면 원가 30만원도 안하는데 받아먹는건 비싸게 받아먹지 머ㅎㅎ.. -
관 새거로 교체한집이면 브리타정수기(물통에 필터달린놈임)로 충분하다는 말도 있음 -
이 집 지어진지 이제 1년 조금 넘어서 걱정은 없겠네
그래도 직수가 슬림해서 어디 두기가 좋더라구 -
렌탈 안하고 걍 사도 점검해줌? -
점검 서비스 있는것도 있었지만 나는 좀 더 싸게 사고 안했음
어차피 주중엔 집에 사람이 없어서 코디한태 관리받는게 굉장히 곤란하거든
그리고 누가 내 집 들어오는거도 싫고...
관리는 별거 없어 코크 세척이야 정수기 기능에도 있고 필터 교체는 시기가 될때마다 택배로 쏴줌ㅎㅎ -
밥솥? -
ㅋㅋㅋㅋㅋㅋㅋㅋ -
밥솥도 쿠쿠이긴 해ㅎㅎ -
울집도 정수기써 -
-
근데 난 컵에 따라놓고 좀씩 자주 마셔서 물 통이 더 좋은 거 같기도 하고 -
난 두가지 때문에 샀어
1. 물사러가기 귀찮아서
2. 냉장고에서 물 꺼내먹기 귀찮아서
결론 = 귀찮아서 wwww -
물 사는 건 쫌..
만힝 귀찮더라 1년동안 사 먹어봤었는데
ㅁ루론 한 꺼번에 물 컵에 따를 수 있는 건 시원시원해서 좋긴 함 -
바로 벌컥벌컥 들이마실수 있어서 좋지
-
난 그동안 정수기 사용하다가 지금 혼자살면서 물사러가는데 이렇게 한게 3년이나 넘음ㅋㅋ
아침 일찍 물 사러가면 미세먼지 없을때는 찬 공기 쐬서 몸이 개운해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6개 1팩짜리 계산끝나고 들고오는 길에는 왼팔로 들어서 왼팔 근육도 잠깐이지만 좀 늘려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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